▲ 소방관이 물을 뿌리며 주방으로 들어가고 있다.     © 부산진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9일 오전 8시 56분쯤 부산시 진구 범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주택 1층 주방과 안방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화재 신고는 옆집 거주자가 연기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진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소방관이 호스를 들고 주방에 물을 뿌리고 있다.     © 부산진소방서 제공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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