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31일 김해장유복합문화센터 신축공사장에서 훈련인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사고 유형에 대한 현장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거제 덕포 해수욕장 및 하동 구재봉 자연휴양림 하강레포츠 시설 안전사고 발생으로 여가 생활 증가와 새로운 레저 시설물이 유입되어 사고발생 우려가 높아져 구조 상황발생 시 원활한 대응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관내 시설물 현지 방문을 통해 사고 우려 지점을 먼저 확인하고 시설물 작동 원리 및 안전시설 현황을 파악하는데 노력했다.
강명석 서장은 “특수사고 유형에 대한 현장 대처능력 제고 및 구조대원 역량 강화를 통해 구조대원의 기술향상과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는 훈련을 향후 계속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신철 객원기자 sinchul3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