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동력 피난시스템, 건축 전문가들 ‘엄지 척’(주)아세아방재, 2016 건축산업대전(KAFF) 참가
[FPN 신희섭 기자] = (주)아세아방재(대표이사 나판주)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한국건축산업대전(KAFF)’에서 한층 세련되고 업그레이드된 무동력 승강식피난기를 선보였다.
‘2016 한국건축산업대전(KAFF)’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건축전문전시회로 전문가들 간 산업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세아방재가 선보인 승강식피난기는 화재 등의 사고 발생 시 피난자가 승강식 발판에 올라 스위치를 누르기만 하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아래층으로 피난할 수 있도록 돕는 세계 최초의 무동력 피난시스템이다.
특히 11층 이상의 고층건축물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동력 없이 사용하는 엘리베이터와 같은 기능으로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사람들이 빠르게 현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세아방재는 소방 전문 제조업체로 유일하게 건축산업대전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연이어 참가하고 있다.
최근 들어 건설사들은 고층 및 초고층 건축물을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확대해 나가고 있지만 설계부터가 사용자의 편의에만 너무 치중되다 보니 안전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만 한 상황이다.
아세아방재 나판주 대표이사는 “화재 등의 위급상황 발생 시 고층 또는 초고층 건축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난”이라며 “건설분야에 피난설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장에서는 낯익은 얼굴도 만날 수 있었다. SNS를 통해 안전파수꾼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소방안전분야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아세아방재의 설영미 상무였다.
그녀는 소방안전분야뿐만 아니라 건설분야에서도 연일 피난안전의 중요성을 외치고 있었으며 이러한 열정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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