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5일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창녕군 영산면 교리 소재 주택에서 화재 잔해물 제거, 주택 내ㆍ외부 청소 등 복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7시 경 화재로 인해 주택 벽면과 천정 등이 일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 남지119안전센터(영산119지역대) 직원과 영산면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10여 명이 피해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전종성 서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화재피해복구 지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구지원 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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