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9일 예방안전과 사무실에서 ‘2017년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해 창녕 관내 11개의 소방대상물을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ㆍ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해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이나 재산피해의 발생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소방서는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1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간부 현장지도 점검 ▲합동소방훈련 ▲예방순찰 강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정철 예방안전과장은 “선정된 11개소의 대상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지도점검 등으로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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