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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김춘수 소방경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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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11 [10:00]

서울강서소방서, 김춘수 소방경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

김철훈 객원기자 | 입력 : 2017/01/11 [10:00]
▲ 김춘수 소방경(사진 우측)이 2016년도 하반기 정부 모범공원 표창을 수상 후 김병로 강서소방서장(사진 좌측)과 함께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 김철훈 객원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 김춘수 소방경이 지난 10일 서장실에서 각종 예방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이란국가관ㆍ사명감ㆍ공직관이 투철하면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등에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ㆍ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5년 이상 재직한 6급 이하 공무원 중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되는 자 신뢰받는 정부(자치단체)를 위해 창의성을 발휘,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자 ▲‘국민행복 시대’를 위해 140대 국정과제 추진에 노력한 자 기타 각 조직의 업무달성에 크게 기여한 자 등이 충족돼야 한다. 

 

현재 강서소방서 예방과 위험물안전팀장으로 재직 중인 김춘수 소방경은 지난 1992년 소방에 입문 후 그동안 남다른 희생봉사정신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안전한 서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홍보교육팀장 시절 서울소방 최초 상설 CPR 체험장운영, 재난현장 황금시간 확보를 위한 출동시스템 구축 등 서울 시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김춘수 소방경은 수상소감으로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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