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이귀효)는 내달 31일까지 대형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근린생활시설 등 총 49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017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문제점 발굴과 개선대책 마련을 통해 재난을 미연에 차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소방서는 이번 점검에서 소방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화재 시 인명대피유도과 관계인 초동대처요령 등 자율방화관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이귀효 서장은 “자율안전관리가 최선이라며 시설 관계자들이 소방시설의 상시점검과 위험요인을 제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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