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동부소방서(서장 장용주)에서는 11. 21 관내 목조문화재에 대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안전점검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소방안전점검은 숭례문 화재 이후 목조문화재에 대한 소방안전 대책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목재문화재인 증심사, 약사사, 춘설헌, 오지호가 4곳에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 것이다. 또한, 허백련춘설헌에서 동구청, 문화재관계자 등 23명이 참여해 소방차량과 산불진화장비를 활용한 목조문화재 초기진화 및 주변 산불방지 훈련 등도 함께 실시했다. 강혜원 객원기자 edfi21@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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