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 공현선 객원기자

밀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대회의실에서 관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다중이용업소와 관련된 법령과 제도 안내, 소방시설과 방화시설의 유지관리ㆍ사용방법,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과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이뤄졌다.

또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날로부터 2년마다 1회 이상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고 사이버 강의가 신설됨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교육이수가 가능하다는 점을 안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의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관계자는 반드시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현선 객원기자 god000245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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