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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순찰 강화

무등시장, 봉선시장 심야시간 집중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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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27 [13:45]

광주남부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순찰 강화

무등시장, 봉선시장 심야시간 집중 순찰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7/03/27 [13:45]
▲ 광주 남부소방서 직원들이 무등시장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무등ㆍ봉선시장을 대상으로 심야시간 집중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등 전통시장 철시 후 심야 시간대에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기존 주ㆍ야간 1회 시행하던 전통시장 순찰을 야간 10시 이후 소방 집중순찰로 전환해 심야시간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 화재에 취약한 비닐형 점포 간 구획재료와 가판대 보호천막을 방화천막으로 교체지도와 시장 내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이성연 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시 대형화재로 확대될 위험요소가 곳곳에 존재하는 만큼 상인, 시민 할 것 없이 누구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우리의 문화의 한 부분인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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