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재난관리평가가 시행된다.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지방자치단체 중 재난관리 비중도가 높은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08년도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소방방재청에서는 재난관리평가를 예년과 달리 평가대상 기관에서 자체 작성한 평가서에 대해 합동평가단이 현지 확인을 하는 상향식 평가방식을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재난관리 활동 ▲자원관리 ▲유관기관 관계관리 ▲재난관리 성과평가 등 4개 영역 17개 지표가 있다. 이 외에 기관장의 재난관리활동에 대한 관심도 인터뷰와 재난상황실의 가동실태, 재난발생 시 상황수습 및 대처 관련 수범 사례 등에 대해서는 기관방문을 통한 확인평가 방식으로 진행한다. 소방방재청은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문제점 등을 도출해 낸 평가결과를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보고한 후 업무개선은 물론 절차를 거쳐 정책에 재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 기관표창 및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하게 되는데 이는 재난관리에 대한 해당기관의 자발적인 노력과 관심을 촉구해 책임행정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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