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소방서(서장 이철호)는 주변 환경과 소통하고 새로운 소방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서 차고문에 그림으로 경험하는 소방홍보를 위해 ‘영이’와 ‘웅이’ 소방캐릭터를 활용한 산뜻한 그림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차고문 벽화 그리기는 2017년 12월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개항을 맞아 소방서 주변에 내ㆍ외국인 차량통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시민안전의식 향상과 소방 정책 홍보를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추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항소방서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해외여행을 하는 내ㆍ외국인이 꼭 한번은 스쳐 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벽화를 통해 소방의 친근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국민 소방차 길 터주기의 정책홍보에도 긍정적인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영종소방서 예방총괄팀 소방위 황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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