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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초고층 건축물 재난대응훈련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서 대형재난 선제적 대응능력 강화 위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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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22 [10:45]

마산소방서, 초고층 건축물 재난대응훈련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서 대형재난 선제적 대응능력 강화 위해 추진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7/05/22 [10:45]
▲ 양덕동 소재 메트로시티 2차아파트에서 초고층 건축물 재난대응훈련 중인 모습     ©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 19일 오후 마산회원구 양덕동 소재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에서 대형 재난상황에 따른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초고층 건축물 재난대응훈련 및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초고층 건축물의 재난 발생 시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체계적 훈련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또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이라는 불시 상황메시지 부여에 의한 선착대와 현장지위대 도착, 비상소집 발령,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인명대피 및 구조ㆍ구급활동과 화재진압 등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소방관서의 긴급대응능력을 배양해 체계적인 현장관리와 완벽한 수습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주력코자 총 15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권순호 서장은 “초고층 건축물의 대형재난 선제적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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