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 29일 오전 회의실에서 애리원 119소년단 지도교사 등 지역단 담당교사 6명과 소방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활성화를 위한 지도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담당교사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회 제공, 교내ㆍ외 화재예방 홍보활동, 불조심 관련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생활화에 기여코자 운영되는 조직이다.
지도교사 간담회에서는 119소년단 운영목표와 조직 현황 소개, 2016년 119소년단 활동 현황과 2017년 119소년단 활동 계획을 안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건의사항 수렴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선장 안전예방과장은 “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이 자연스럽게 길러져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할 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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