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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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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6/01 [16:27]

마산소방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7/06/01 [16:27]
▲ 의창구 북면 무곡리 소재 감나무밭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했다.     ©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 내서119안전센터(센터장 박강규) 소속 직원과 남여의용소방대원 27명은 1일 의창구 북면 무곡리 소재 일손이 부족한 감나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부족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북면 김 씨 농가에서 3,000㎡ 규모의 감나무밭에서 가지 순치기, 열매 솎기, 잡초제거 등의 작업을 하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봉사를 지원받은 김 씨는 “할일은 많아 일손이 부족해 걱정했었는데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도와줘 많은 도움이 됐다.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다가오는 7일 창녕군 계성면 일원 양파수확 지원계획 등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어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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