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미래의 소방관 꿈꾸는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18일 오전 10시경 노대동 소재 진남중학교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를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소방공무원 직업을 탐색하고 학생 스스로 안전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타인의 안전까지 생각할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소방 관련 직종과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심폐소생술과 소방안전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남부소방서에 신청 접수(☎ 613-8692)를 통해 소방서 방문교육이나 출장교육이 가능하다.
문기식 서장은 “미래의 안전지킴이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 관련 진로와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본인은 물론 타인의 안전까지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청소년 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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