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사항은 양 기관 상호 협력으로 장애인에 대한 소방안전과 응급조치 등 재난 발생 시 긴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비상연락망 등 사회안전연계망 유지, 장애인ㆍ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ㆍ훈련ㆍ상담활동, 자원봉사자 활동 등이다.
박주익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취약계층의 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며 앞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안전 취약자에 대한 안전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객원기자 hyojeong860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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