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릉소방서, 공동생활가정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5/30 [14:00]

강릉소방서, 공동생활가정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119뉴스팀 | 입력 : 2018/05/30 [14:00]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30일 강릉자비원 소극장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 4곳의 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사 등 주변에서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소방서는 위급상황 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심폐소생술의 순서ㆍ방법, 자동 심장충격기(AED) 기계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고 기도폐쇄 응급처지 방법, 복부 밀어올리기 등 교육했다.


이후 흉부압박부터 인공호흡까지의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을 익힌 직원들에게 애니를 활용해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직접 체험하게 했다.


김황래 소방장은 “심장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꼭 숙지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