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지난 30일 경남도립남해대학에서 펼쳐진 ‘제22회 한울대동제 남해 주요기관 친선 족구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22회째를 맞는 한울대동제ㆍ체육대회 행사에서는 남해군 관내 주요기관과 단체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소방서는 조별 예선을 거쳐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남해대학 족구팀과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종식 서장은 “평소 직원의 체력단련과 단합을 위해 틈틈이 실력을 닦은 족구동호회 활동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력단련에 힘써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