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김성규)는 지난 2일 고성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대비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화기 취급 증가로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 군민에게 화재 예방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서와 고성군청,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부주의 화재 사례와 화재 시 대처 방법 등을 홍보했다.
김성진 예방안전과장은 “전통시장은 상가가 밀집해 화재 발생 시 재산ㆍ인명피해가 많이 나올 수 있다”며 “관계자 여러분은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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