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FPN TV 2024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 ■ 출연 : 신현호 (주)성화플러스 대표
◇ 기자> (주)성화플러스는 어떤 회사? ◆ 신현호 대표> 저희 성화플러스는 공기흡입형 감지기 전문 업체로 시작을 해서 지금은 불꽃감지기, 광전식분리형, 특수감지기 쪽으로 분야를 확장했고 일반 플랜트 쪽에 전문 소방공사업으로 더 큰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 기자>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주력 제품은? ◆ 신현호 대표>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요즘 전기차 배터리 화재가 가장 큰 이슈일 건데, 배터리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로 지하 주차장 충전소를 (예로)들 수가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화재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신제품을 가지고 출시를 했습니다.
◇ 기자> 새롭게 출시한 공기흡입형 감지기 특징은? 제품의 특징은 배터리 화재의 조기 화재 감지를 위한 여러 가지 다기능 센서를 장착한 제품입니다. 배터리 화재의 발전 과정을 보면 오프 가스가 발생이 되기 전에 열분해 단계를 거쳐서 오프 가스가 발생이 되고 열 폭주로 화재 발전이 되는데 이 과정 중에 제일 초기에 발생이 되는 열분해 단계에서부터 화재를 감지하고 오프 가스를 감지 후 한 번 더 검증을 해서 비화재보를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선보일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이 감지기 내부에 연기 감지 센서, 습도 감지 센서, CO가스 감지 센서 열 감지 센서 네 가지의 센서를 장착한 디텍터입니다.
보시면 평상시에 연기의 농도 모니터링이 되는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고요. 순차적으로 넘겨보면 온도 31도라고 하는 현재의 온도를 나타내 주고 있죠.
현재 36.1% 라고 하는 습도의 농도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CO가스의 연기의 농도와 가스의 농도를 0.0% 이 감지기 특징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네 가지의 어떤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에 대한 센서를 장착한 3세대 감지기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 기자> 기존 감지기와의 차이는? (기존의) 공기흡입형 연기감지기는 말 그대로 연기만을 감지하는 감지기였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화재에서 발생하는 오프 가스, 열화현상 그다음에 조기 화재 연기 세 가지를 동시에 화재를 감지를 화재를 감지할 수 있는 이런 기능을 탑재한 그 기능이 첫 번째 가장 큰 차이점인 거고요.
두 번째로는 기존의 공기흡입형 감지기는 각각의 파이프를 구분을 하기가 어려운 조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시스템은 각각의 파이프에 별도의 팬을 장착함으로써 각각의 파이프를 Addressable(주소 부여)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짐과 동시에 CO, 습도, 온도, 연기를 감지할 수 있는 기능까지 탑재한 차세대 3세대 감지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앞서 공기흡입형 감지기가 지하 주차장에 쓰이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로 꼽혔던 게 습기, 습도, 먼지, 매연 이런 부분이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이런 환경적인 리스크를 어떻게 극복하고 비화재보를 발하지 않고 정확한 화재 감지를 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그런 것들을 극복한 장치가 바로 앞서 선보인 올인원이라고 하는 시스템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입니다.
이 안을 보시면 공기흡입형 감지기의 일차적으로 전원을 줄 수 있는 전원 공급 장치가 내장돼 있고 흡입된 공기는 싸이클론 호퍼 집진기를 통해서 아주 미세한 먼지들의 입자까지도 다 필터링 해서 하부로 Drain(배출) 시킬 수가 있습니다.
물론 먼지뿐만이 아니라 습도, 결로에 대한 부분들도 집진기에 들어와서 하부로 워터 트랩이라는 장치를 통해서 물이 자동으로 빠지는 장치를 장착하고 있고 내부 필터를 장착하고 있어서 집진 설비에서 한 번 필터링 된 샘플링 공기를 한 번 더 필터에서 2중으로 필터링을 하므로 어떤 환경적인 리스크를 최소화해서 감지기로 들여보낼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제품이죠.
이 강력한 흡입 팬은 하루에 한 번이든 한 달에 한 번이든 우리가 세팅하기 나름이겠지만 거기에 따라서 파이프의 홀에 불순물, 먼지 여러가지 경화된 이물질이 있는 부분들을 실시간으로 Suction(흡입)을 해서 청소를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공기흡입형 감지기 샘플링 파이프 네트워크에 부속 자재 중에 결빙, 먼지 제거 소켓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많은 먼지와 냉동 창고에서의 결빙으로 인한 홀막힘 현상을 어떻게 하면 원활하게 청소할 수 있을까 하는 발상에서 나온 제품인데 평상시에는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움직임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인원을 동작시켜 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평상시에는 밋밋하게 있다가 올인원이 동작했을 때 실리콘 판막이 안으로 우그러들면서 홀이 커지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홀의 결빙이나 굳어져 있는 먼지들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입니다.
청소된 먼지, 불순물 들은 싸이클론 호퍼에 담기게 되고 싸이클론 호퍼의 이런 것들은 흔히 알고 있는 진공청소기의 먼지 비움 기능처럼 간단하게 먼지 비움 처리함으로써 청소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제품이 바로 올인원이라고 하는 자동 유지관리 시스템입니다
이 장치는 지하 주차장뿐만이 아니라 밀가루 공장, 사료 공장 이렇게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도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올인원 제품은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장소에서 쓰이는 모델과 클린룸, 청정환경에서 발생한 클린룸용 자동 유지관리 시스템, 일반형 자동 유지관리 시스템 각각의 환경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고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 기자> 올인원 시스템의 구체적인 특징은? 기존의 공기흡입형 감지기 자동 유지관리 시스템 이런 부분들은 초창기에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냐면 이 그림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파이프 클리닝을 하기 위한 별도의 흡입구와 산업용 진공청소기 그다음에 흡입된 습기, 습도, 결로에 의한 부분들을 Drain(배출) 시켜주기 위한 워터 트랩 그다음에 먼지를 한 번 더 필터링 하기 위한 싸이클론 호퍼, 그다음에 인라인 필터 2차 먼지를 필터링하는 역할을 하겠죠.
감지기에는 또 별도의 전원 반을 써서 24V UPS(무정전 전원 장치) 전원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복잡한 구성을 저희가 하나의 시스템에 일체형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게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 기자> 성화플러스 기술의 실제 공급 사례는? 실제 앞서 맨 처음 설명해 드린 3세대 공기흡입형 감지기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구모델, 구버전으로는 주차장이나 일반 물류창고 자동화 창고 여러 가지 플랜트 이런 현장들에 많이 쓰인 실적들이 있습니다.
3세대 공기흡입형 감지기는 현재 형식승인 진행 중이고 소방 학회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성능설계 심의 때 많이 주제로 오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부분에 많이 반영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
올인원 시스템은 실제로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들에 많이 보급돼 있습니다. 물류창고, 자동화창고, 일반 플랜트 공장 그다음에 지하 주차장 여러 가지 다양한 장소에 설치가 되어 있고 베트남의 반도체 공장에도 설치 실적을 가지고 있고 이번에 두바이 전시회 때 소방산업기술원 특허 평가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을 받아서 두바이 전시회 때도 출품이 됐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호응을 받는 제품입니다.
◇ 기자> 기술에 대한 참관객들의 반응은? 오늘도 타 기업에서 다녀가셨지만 실제로 자기의 사이트에 적용을 할 만한 제품이 성화플라스 제품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극찬을 받은 이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공기흡입형 감지기 또는 올인원 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제품입니다.
많은 참관객이 저희 부스를 다녀가셨습니다. 비화재보의 가장 큰 원인은 환경적인 요인인데 환경적인 요인들에 대한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는 장비와 공기흡입형 감지기를 가지고 있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큰 많은 관심을 가지셨고 앞으로 이런 것들을 자신의 사이트에 직접 많이 반영하겠다고 하고 반응이 상당히 좋은 호응을 가지고 있던 평이 있었습니다.
◇ 기자> 앞으로 계획은? 저희 성화플러스는 국내 공기흡입형 감지기의 대중화에 크게 앞장설 것이고 국내뿐만이 아니라 저희가 베트남 법인과 인도네시아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데 더 나아가서 국내의 공기흡입형 감지 기술과 유지관리 시스템을 해외에 널리 보급하고 파급하는 중개 역할을 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취재 : 최영 기자 촬영 : 김태윤 기자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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