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남구 소재에 있는 공인중개사무소 392개소와 함께 연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문화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주택 화재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하고자 매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종합계획’을 수립ㆍ시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관내 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해 주택 중개 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확인ㆍ설명에 대한 안내를 당부하고 공인중개사무소 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시민이 쉽게 접하고 알 수 있게 홍보하고 있다.
문기식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내 가족, 내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기본적인 일이다”며 “시민 모두가 동참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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