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현장 확인피해 위험 대상에 대한 사전답사ㆍ소방차 진입 여부 등 현장 확인
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관내 취약시설과 침수 피해 예상지역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태풍 ‘솔릭’이 22일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나 오는 23일 새벽부터 우리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위험 대상(공사현장, 비닐하우스시설, 전통시장 등)과 상습 침수지역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시행했다.
또 ▲수난구조, 수방장비ㆍ산악사고 대비 표지판 사전점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 ▲소방력 재배치(전진, 이동배치) ▲비상대비태세 확립 등을 병행했다.
문기식 서장은 “태풍 ‘솔릭’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해 북상 중인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우리 소방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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