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위한 준비들이 분주한 하루 하루의 시간들이 아닌가 봅니다. 그간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하여 잘 아시겠지만 지난해 미국 발 금융여파로 전 세계가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있어서 무척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는 초유의 사태로 인하여, 세계 곳곳에는 많은 기업들이 파산되고 대규모 실업자 양산으로 이어진 한해 이였으며 우리나라 역시 많은 사건 사고 등으로 참으로 어렵고 힘든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직 한길을 걷고 있는 소방인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가적인 재난과 안전을 위하여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그 땀의 결실이 튼튼하게 영글어 가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그렇습니다 마는 너무 쉽게 생각하는 재난과 안전 역시 꾸준한 관심과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맨 처음 한 걸음을 시작함으로 없던 길이 새로 생깁니다. 더 나은 삶! 더 큰 희망을 위하여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보다 안전한 길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옛 사람들이 그러했듯이 새로운 안전한 길을 만들고 그 길이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땀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간 속에 흘린 소방인들의 수만은 땀방울이 고스란히 모여 대한민국의 재난 안전뿐만 아니라 세계의 재난과 안전을 위한 거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남들이 꺼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신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경인년 새해에는 모두가 안전하며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안전 대한민국의 원년의 해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하며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