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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주택 화재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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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1/07 [13:35]

창녕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주택 화재 저감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11/07 [13:35]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1일 오후 남지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형 감지기가 울려 관계자가 신속히 대피, 인명 피해를 초기에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거주자가 잠을 자던 중 사용하던 전열기에 불이 붙어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 초기에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려 신속히 대피, 소중한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처럼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피해를 줄인 사례가 늘어나는 것은 법률에 의해 주택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군민의 높아진 관심과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진 결과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교육을 통해 개정된 소방법의 내용을 군민에게 교육하고 있다.

 

개정된 관련법의 설치 기준으로는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ㆍ거실ㆍ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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