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주요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인사, 축하공연과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오찬ㆍ다과회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는 11월 1~30일까지 ‘제71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군민 맞춤형 화재 예방과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더하는 화재 예방, 나누는 안전행복’을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 119체험한마당 행사, 찾아가는 이동안전교실, 대국민 소방안전교실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어린이 영어말하기 경진대회 등 각종 공모전 등을 시행한다.
손현호 서장은 “안전 지킴이로 헌신 봉사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화재가 빈발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문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군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