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22일 오후 5시 기술전문 의용소방대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달 29일자로 경상남도로부터 의용소방대 설치 승인을 받아 지난 1일 초대 김보학 대장과 김형관 부대장이 도지사로 임명됨 따라 마련됐다.
지난 6일에는 지역재난예방과 봉사활동에 남다른 전문기술ㆍ열성을 가진 21명의 신입대원들과 기관 단체장, 의용소방대장, 부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대식을 마쳤다.
기술전문 의용소방대는 각종 전문기술을 보유한 의용소방대원의 소방업무 보조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 확보 요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전문기술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손현호 서장은 “전문기술능력을 적극 활용해 우리 지역의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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