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27, 29일 창녕 문화공원 일원에서 관내 한국119소년단,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ㆍ중ㆍ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이동안전 체험차량을 통해 2018년 하반기 119이동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올해 찾아가는 119이동안전체험 교실 운영을 통해 13개 단체 7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동안전체험 차량은 기존 이론식 소방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지진ㆍ연기탈출 등 각종 안전체험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교육은 지진체험, 화재 대피,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시범과 실습 등 7개 코스 등 현장상황에 가깝게 진행된다.
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부스 운영, 소방안전 공모전 사진작품 전시, 다매체 119 신고 영상, 주택용 소방시설 촉진 홍보 등 다양한 홍보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동안전체험 차량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식과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이동안전체험 차량 운영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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