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혜경 기자] = 제25기 소방간부후보생 30명 선발에 777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25.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이형철)는 지난 26일 이 같은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인문사회계열 15명, 자연계열 15명 등 총 30명을 선발한다. 계열별 경쟁률은 자연계열보다 인문사회계열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사회계열 남자 13명 선발에는 424명이, 여자 2명 선발에는 88명이 몰렸다. 경쟁률은 각 32.6:1과 44:1로 집계됐다. 자연계열은 남자 13명 선발에 226명, 여자 2명 선발에 39명이 접수했으며 경쟁률은 각 17.4:1과 19.5:1이다.
앞으로의 선발시험 일정은 ▲필기 2019년 1월 19일 ▲체력 2월 11일 ▲신체검사 2월 27일 ▲인ㆍ적성검사 2월 11일 ▲면접 3월 5일이다. 합격자 발표는 ▲필기 2월 1일 ▲체력 2월 13일 ▲최종 3월 12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이 공고문은 원서접수 취소기한 전에 발표된 것으로 향후 응시원서 접수 인원은 변경될 수 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