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관내 지하구 유사시설에 대한 기본현황 정비와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지난달 24일 서대문구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통신케이블 등의 소실로 화재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지역 생활기반이 마비되는 등 사회적 혼란이 발생함에 따라 유사 재난을 방지하고자 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해서 현지 적응훈련을 해 화재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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