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26, 28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위험물 안전관리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소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양 저유소 화재 등 위험물 관련 주요 사고사례를 전파하고 안전교육을 시행해 위험물을 저장ㆍ취급하는 사업체의 자율 점검능력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고양 저유소 화재 등 최근 화재 사례 ▲내년부터 바뀌는 소방법령의 개정 사항 ▲위험물제조소 등의 점검기준ㆍ점검표 작성법 ▲위험물제조소 등 소방검사 시 주요지적ㆍ최근 화재 사례 등 위험물 시설의 화재 예방과 인명ㆍ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교육했다.
손현호 서장은 “위험물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가 상당하며 그 관리에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위험물 안전관리자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리며 철저한 책임의식으로 군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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