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박승제 서장은 지난 15일 오후 중점관리대상인 롯데마트를 방문해 설 연휴 대비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설 연휴 다수인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롯데마트를 사전 방문해 최근 대형 화재 사례를 활용한 관계인 주의사항 당부, 겨울철 수계소화설비 동파방지 등 유지관리, 피난ㆍ방화시설 관리 철저 지도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롯데마트 외에도 설 연휴 기간 북신시장, 스탠포드호텔 등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또 연휴기간 동안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초기 대응체계 강화와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승제 서장은 “설 연휴 시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는 소방시설 점검과 소방통로 확보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초희 객원기자 lch921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영소방서 홍보담당자 이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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