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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여름철 인명사고 제로화에 최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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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6/03 [10:31]

영주소방서, 여름철 인명사고 제로화에 최선 다해

정수진 객원기자 | 입력 : 2010/06/03 [10:31]

 
영주소방서(서장 이갑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물놀이 사고를 대비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안전시설 점검 및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오는 10일 재난구조협회,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합동으로 영주시 가흥동 서천 육각정밑에서 물놀이 위험지역 순찰 및 근무요령을 교육하고, 익수자 구조 및 심폐소생술 시연회 등  수난구조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안전사고 40%가 개인 안전부주의 로 발생하고, 시간대별로는 점심 후 나른해 지고 피로가 쌓이는 14시부터 18시 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니, 시민들이 개개인 각자 안전의식을 갖고 여름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정수진 객원기자 bird04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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