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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심정지 환자에 감사인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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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4/02 [13:30]

충주소방서, 심정지 환자에 감사인사 받아

임광수 객원기자 | 입력 : 2019/04/02 [13:30]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앙성면에서 구급 수혜를 받은 김재인 씨가 구급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앙성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충주시 앙성면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앙성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장용학 소방위, 김선경 소방장, 김태성 소방장 등 3명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사용해 환자의 귀한 목숨을 구했다.
 
이에 고마움을 느낀 보호자와 구급 수혜자는 병원 진료를 마치고 지난 1일 앙성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구급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돌아갔다.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은 “환자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지만 어르신이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 매우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마음에 담고 더욱더 사명감을 갖고 출동하겠다”고 말했다.
 
임광수 객원기자 itissky@korea.kr 

충주소방서에 근무하며 홍보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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