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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청명ㆍ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태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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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4/04 [11:00]

여수소방서, 청명ㆍ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태세 돌입

안재준 객원기자 | 입력 : 2019/04/04 [11:00]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오는 청명ㆍ한식에 대비해 4~7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관서 재난 대비태세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소방관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간에 전 소방공무원 비상연락 체계 유지와 연가 자제, 상황관리관(지휘관) 직급 상향과 지휘선상 근무 등의 근무지침을 따른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기상으로 성묘객ㆍ상춘객에 의한 산림 화재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방서는 주요 공원묘지와 등산로 인근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논ㆍ밭두렁 소각행위 집중 단속,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통한 화재 예방 캠페인을 하는 등 전 소방력을 동원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응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성묘객들의 담뱃불, 쓰레기 소각 뿐만 아니라 집주변의 논ㆍ밭에서 폐농산물을 태우는 행위 등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재준 객원기자 toyost@korea.kr

전라남도 여수소방서 남면119지역대 소속 소방장 안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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