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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봄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활동 강화

상인회 중심 자율안전관리 강화 목표로 전통시장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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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5/03 [11:00]

광주남부소방서, 봄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활동 강화

상인회 중심 자율안전관리 강화 목표로 전통시장 집중 관리

강명호 객원기자 | 입력 : 2019/05/03 [11:00]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지난 2일부터 한달 간 관내 전통시장(무등시장, 봉선시장) 상인회와 합동으로 시장 특성을 반영한 화재취약요소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이번 전통시장 화재 예방 집중관리는 상인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관 중심의 예방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화재 등 위기상황 발생 시 관계자의 초동조치 능력을 향상과 더불어 자율관리능력강화를 시키고자

추진된다.

 

주요 사항은 ▲화재 예방 안전 지도 ▲화재 초동조치 능력 안전교육 ▲전통시장 철시 후 화재 감시, 야간순찰 강화 ▲소방ㆍ안전시설 자율점검, 유지 관리 ▲자체ㆍ합동훈련 등이다.

 

이원용 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며 “민ㆍ관이 하나 된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광주 남부소방서 홍보담당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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