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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남면119지역대, 도서지역 기초 소방시설 보급

재난취약계층 생명과 재산 보호… 안전한 섬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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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10:30]

여수 남면119지역대, 도서지역 기초 소방시설 보급

재난취약계층 생명과 재산 보호… 안전한 섬 구축 기대

안재준 객원기자 | 입력 : 2019/05/13 [10:30]

▲ 남면119지역대 소방관이 기초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 안재준 객원기자

 

여수소방서 남면119지역대가 관할 지역인 여수시 남면 금오도와 안도 일원에 화재 취약계층에게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기초 소방시설은 지자체에 등록된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통해 대피를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 진압을 위한 ABC분말소화기로 이뤄져 있다. 

 

남면119지역대 관계자는 “연간 국내 화재 건수의 19%는 주택화재이고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48%는 주택에서 발생함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신속한 소방서비스 수혜가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재준 객원기자 toyost@korea.kr

전라남도 여수소방서 남면119지역대 소속 소방장 안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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