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지난 1963년 창단해 학생들에게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요시하는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단체로 올해는 하동여자고등학교, 하동초등학교, 하동유치원, 원광어린이집, 초원어린이집 등 5개 단 113명이 가입했다.
발대식은 ▲입단 선서 ▲단원 임명장 수여 ▲1일 소방관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미래에 안전을 선도하는 어린이들에게 1일 소방관이 돼보는 자리를 만들게 돼 기쁘고 앞으로 안전지킴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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