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소방서(서장 정규동)는 지난 25일 11시 사문진 주막촌에서 소방공무원 2명, 의용소방대원 12명이 동원돼 소방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600여 명이 다녀간 홍보부스는 ▲소ㆍ소ㆍ심 체험교육 ▲소방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운영 ▲여름철 실외기 화재예방 홍보 ▲화재 시 대피 우선 패러다임 전환 홍보 등으로 꾸며졌다.
정규동 서장은 “소방홍보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위기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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