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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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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5/29 [15:00]

대전동부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4곳 적발

119뉴스팀 | 입력 : 2019/05/29 [15:00]

대전동부소방서(서장 김기영)에서는 지난 5개월간 비상구 폐쇄와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와 관련해 기동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법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단속은 제2 제천ㆍ밀양화재 참사를 막기 위해 소방서가 소방기동단속반을 가동,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화재취약건축물 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속 결과 관내 화재취약대상 중 9개소 가운데 4곳에서 비상구 폐쇄ㆍ훼손, 영업장의 구조변경 등의 불법 행위가 적발됐다.

 

적발 내용을 살펴보면 비상구 폐쇄 2건, 비상구 훼손 1건, 영업장의 구조변경 1건순으로 확인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대상으로 기동단속반을 연중 운영 계획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를 단속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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