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29일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마산자유무역관리원에서 을지태극훈련 기간 중 재난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단체에 의한 폭발, 붕괴, 화재 등 복합재난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명 구조와 화재진압의 중심 역할을 하는 긴급구조통제단의 실효성 있는 초기 재난현장 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시청과 구청, 경찰, 보건소, 한전, 가스안전공사 등 21개 유관기관 관계자 304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43대가 동원된 가운데 대형 재난발생 시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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