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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사용 초기진화 사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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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5/29 [16:00]

동작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사용 초기진화 사례 전파

119뉴스팀 | 입력 : 2019/05/29 [16:00]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26일 오후 4시께 동작구 관내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하여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누군가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건물 옥상 간이 창고 위에 있던 종이와 목재류 등에 착화 발화돼 연소 중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된 화재로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 화재 진화를 시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소방서 화재조사주임은 “소방차가 빠르게 들어올 수 없는 곳에는 보이는 소화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평소 집 주변 보이는 소화기의 위치를 알아두면 유사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는 소화기는 소방차가 빠르게 진입할 수 없는 곳에 설치된 기초소방시설로서 초기 소화를 위해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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