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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쓰러진 70대 여성 심폐소생술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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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7/05 [17:30]

마산소방서, 쓰러진 70대 여성 심폐소생술로 살려

119뉴스팀 | 입력 : 2019/07/05 [17:30]

 

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달 27일 오후 1시께 마산합포구 자산동 소재 아파트단지 입구에서 70대 여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중앙 119안전센터 구급대 6명(이상록 소방위, 전원배 소방장, 권문수 소방교, 이현정 소방사, 장영웅 소방사, 최지영 소방사)이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를 소생시켰다고 밝혔다.

 

지나가던 시민은 “사람이 쓰러졌다”는 내용으로 119에 신고하고 119종합상황실의 전문 구급상황관리사의 지도에 따라 최초 심폐소생술을 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즉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해 전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했고 다행히 현장에서 맥박과 호흡이 확인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처럼 119소방종합상황실에는 전문 구급상황관리사가 심정지와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최초 신고자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지도해 환자의 소생 확률을 높이고 있다.

 

이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인 하트세이버(Heart Saver)로 선정될 예정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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