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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청소년들의 꿈 코칭… 안전파수꾼의 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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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7/09 [11:00]

무안소방서, 청소년들의 꿈 코칭… 안전파수꾼의 길 안내

김현지 객원기자 | 입력 : 2019/07/09 [11:00]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5일 오후 3시 백제고등학교 1층 강의실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파수꾼! 소방관이 되는 길’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특강은 백제고등학교에서 분야별 직업인을 초청해 강의를 하고 학생이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 소방공무원은 3400여 명이고 그중 여성 소방공무원의 비율은 약 9%다. 앞으로 1군 1소방서 신설 예정이며 매년 400여 명을 채용하고 있다.

 

한편 소방공무원은 직업 선호도 3년 연속 1위로 사회적 평판과 기여도가 높아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높은 직업군이다.

 

강의에 나선 강지영 소방위는 “투철한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가진 누구나가 소방관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직업 강의를 통해 생각이 많고 고민이 많은 우리 청소년들이 직업 선택에 있어 고민을 덜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지 객원기자 emth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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