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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차량 화재 대비 소화기 비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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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7/16 [15:00]

창녕소방서, 차량 화재 대비 소화기 비치 당부

이광호 객원기자 | 입력 : 2019/07/16 [15:00]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최근 기온상승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차량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와 ‘1차량 1소화기 갖기’를 당부했다.

 

차량 화재는 엔진과열이나 전기장치, 배선, 오일, 차량 내의 인화성 물질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폭염 속 차량 내부 온도는 80℃ 이상 상승하며 라이터나 부탄가스, 보조배터리 등이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폭발할 위험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손현호 서장은 “차량 화재 발생 시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 이상의 몫을 한다”며 “차량 내 소화기 비치를 통해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사용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광호 객원기자 shy86tt@korea.kr

창녕소방서 홍보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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