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백승두)는 추석 연휴를 맞아 대형판매시설인 롯데마트와 이마트를 대상으로 사전 예방 활동과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자위소방대 피난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상황 전파 ▲지위소방대 초기대응 및 직원 대피 유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자위소방대원 개인별 임무 숙지 ▲전 직원 자체 소방시설 위치 및 피난 경로 숙지 등이다. 자위소방대원은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신속한 인명 대피 등에 중점을 두고 각자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했다.
백승두 서장은 “추석 연휴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판매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관계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화재 예방에 힘써 온 만큼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초희 객원기자 lch921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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