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백승두)는 지난 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신애원과 자생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소방시설 점검ㆍ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백승두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사랑나눔회’를 통해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이들은 연휴 기간에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요양시설 입소자에게 관심을 갖고 위문금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보내기에 앞장섰다.
소방서는 매년 ‘사랑나눔회’를 통해 모금한 금액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적극적인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승두 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에게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초희 객원기자 lch921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영소방서 홍보담당자 이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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