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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대형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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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26 [16:10]

동작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대형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9/26 [16:10]

 

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4일 오후 4시 27분께 발생한 화재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려 대형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불이 켜진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음식물이 탄화되면서 발생했다. 주방ㆍ거실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을 들은 이웃 주민은 화재 사실을 인지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서 화재조사주임은 “공동주택과 같은 다수의 인명이 거주하는 곳은 초기대응이 특히 중요하다”며 “평소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같은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구비해 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로 그 설치가 법적의무로 지정돼 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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