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재활용분류작업장 화재… 50명 자력 대피
정현희 기자 | 입력 : 2019/09/27 [09:05]
[FPN 정현희 기자] = 26일 오전 11시 41분께 서울 성동구의 한 재활용분류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42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4분 만에 불을 껐으며 관계자 50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작업장 내부 일부와 전력케이블,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파쇄기 하단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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