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곡성읍 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훈련은 펌프차 1대와 구조차 1대, 소방대원 4명, 관계인 5명이 동원된 가운데 화재 발생 시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마트에 화재가 발생함을 가정하고 진압ㆍ피난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훈련 의무 안내(훈련 의무, 기록 보관 지도 등) ▲사후 관리(과태료 부과) ▲훈련컨설팅(위험분석, 훈련설계) ▲소방력 지원 ▲합동 소방훈련 ▲훈련 평가 및 관계인 지도 등이다.
이인범 곡성119안전센터장은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지속해서 홍보해 소방서와 함께하는 훈련으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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